
전국입양가족연대 강은정 인천지역 대표를 비롯해 한국입양홍보회, 홀트 한사랑회, 동방 한마음회, 성가정 참사모, 대한사회복지회 미쁜울 등 6개 자조 모임 대표들은 이날 이한구 후보를 만나 '입양 장려금 지급', '입양 휴가제 도입' 등 제도 개선 방안을 두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한구 후보는 지난해 3살 여아를 입양해 양육하고 있다. 강은정 대표는 "입양 가족의 어려움을 이야기하고, 제도적 개선의 필요성과 지방자치단체가 지원 방안 등 협조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