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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온두라스 평가전, '인형의 집' 결방. /KBS 2TV '인형의 집' 방송 캡처


한국-온두라스 평가전 중계로 '인형의 집' 등이 결방한다.

28일 KBS 2TV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45분부터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 대 온두라스의 경기를 단독 생중계 한다.

이에 따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되던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 66회는 내일(29일) 방송된다. 또 오후 8시 30분 방송 예정이던 '글로벌24', 오후 8시 55분 방송 예정인 '제보자들'은 결방한다.

평가전에 앞서 오후 6시 30분에 방영되는 '2TV 생생정보'는 그대로 전파를 탄다. 경기 후 오후 10시부터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도 정상 방송된다.

한편 이번 평가전에는 이영표 KBS 해설위원과 이광용 아나운서가 중계를 맡는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