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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국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여주1)후보가 지난 2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유광국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유광국 더불어민주당 도의원(여주 1선거구)후보가 지난 2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선거운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항진 여주시장 후보를 비롯한 시도의원 출마 후보와 지지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유 후보는 "사람이 중심인 세상, 시민의 소리를 열린 귀로 듣겠다"며 "여주시정을 도정과 연결하고 시청사 이전과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 어르신이 행복한 여주를 건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그는 "도농복합도시인 여주의 농업발전 지원과 농업인의 대변자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랜 공직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향 여주발전과 여주시민의 참 행복을 실현하는데 쏟아붓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 후보는 1981년도 농업직 지방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한 후 산북면장과 농정과장, 여흥동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37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도의원 공천을 받았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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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국 더불어민주당 도의원(여주1)후보가 지난 2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유광국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