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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뮤직' 스윙스 /연합뉴스
 

래퍼 씨잼과 바스코가 29일 대마초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저스트뮤직' 수장 스윙스가 이목을 끈다.

지난 2014년 '쇼미더머니3'에 츨연한 스윙스는 인터뷰에서 살찐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스윙스는 "살이 많이 빠졌는데 혹시 다이어트 중이냐"라는 질문에 "일부러 10년 정도 뚱뚱하게 살았었다"며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아서 너무 피곤했었는데 음악에만 전념하자고 마음먹고 일부러 뚱뚱하게 살찌웠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은 저 같은 돼지들을 위로하기 위해 살찐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저스트 뮤직' 소속 래퍼 씨잼과 바스코가 연달아 대마초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