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권 인천시의원 후보는 ▲송도역 KTX 조기 착공 ▲송도역 역세권 개발사업(공동주택과 복합환승센터) ▲청학역 신설 ▲비류대로 직선 버스노선 개편 ▲송도석산 공원화 사업 추진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정 후보는 최근 한국당 안상수(인천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윤상현(인천 남구을), 민경욱(인천 연수구을) 국회의원을 비롯해 주민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정 후보는 "서민과 중산층을 대변하는 현장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