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공업전문대학이 콜럼비아 교원을 대상으로 '3D 프린팅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인하공전의 콜럼비아 교원에 대한 교육은 지난해에 이에 올해 두 번째다.
인천시교육청이 공적 개발 원조(ODA)를 통한 글로벌 교육 정보화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콜럼비아 교원들을 초청해 연수를 진행하는 데, 그 과정의 하나로 지난 24일 인하공전이 3D프린팅을 교육했다.
3D 프린팅 교육에는 콜럼비아 교원 20명이 참여했다. 6시간 동안 '3D 프린팅의 이해', '3D 프린팅 실습 장비를 이용한 체험' 등의 내용을 교육받았다.
인하공전 평생교육원 이혁준 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콜롬비아의 교육 정보화 수준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인하공전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기부 및 봉사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미추홀 소식]콜럼비아 교원 3D 프린팅 교육
입력 2018-05-29 20:19
수정 2018-05-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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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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