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2901002306800111961.jpg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는 지난 26일 동두천 두드림희망센터 3층 회의실에서 '동두천 천사의 화살 국궁 꿈의 학교'를 개교식을 가졌다.

신흥중학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심신수련을 목적으로 스포츠로 자리잡은 전통 활쏘기를 학생들에게 12월 말까지 총 22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지욱 본부장은 "국궁이 학생들의 집중력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지와 성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