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의 장원삼(35)이 1회를 버티지 못하고 내려왔다.
장원삼은 29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KT wiz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 ⅔이닝 8피안타(1피홈런) 1볼넷 8실점으로 최악의 투구를 보였다.
아웃카운트 2개를 잡고, 0-8로 뒤진 1회초 2사 3루 상황에서 장원삼은 한기주와 교체됐다.
선두타자 강백호에게 중전 안타를 내주며 불안하게 시작한 장원삼은 다음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에게 우월 투런 홈런을 맞았다.
이어 3번 박경수에게 좌전 안타, 4번 황재균에게 좌월 2루타를 얻어맞으며 또 1점을 내줬다. 이진영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윤석민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한 숨 돌리는 듯 했다. 그러나 오태곤, 장성우에게 연속 안타를 내줬다.
계속된 1사 1, 3루에서 박기혁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또 한 명의 주자가 홈을 밟았다.
다시 타석에 들어선 강백호의 안타, 로하스의 우중간 3루타로 주자 2명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인 KT는 1회에만 8득점을 뽑아냈다.
장원삼은 29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KT wiz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 ⅔이닝 8피안타(1피홈런) 1볼넷 8실점으로 최악의 투구를 보였다.
아웃카운트 2개를 잡고, 0-8로 뒤진 1회초 2사 3루 상황에서 장원삼은 한기주와 교체됐다.
선두타자 강백호에게 중전 안타를 내주며 불안하게 시작한 장원삼은 다음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에게 우월 투런 홈런을 맞았다.
이어 3번 박경수에게 좌전 안타, 4번 황재균에게 좌월 2루타를 얻어맞으며 또 1점을 내줬다. 이진영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윤석민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한 숨 돌리는 듯 했다. 그러나 오태곤, 장성우에게 연속 안타를 내줬다.
계속된 1사 1, 3루에서 박기혁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또 한 명의 주자가 홈을 밟았다.
다시 타석에 들어선 강백호의 안타, 로하스의 우중간 3루타로 주자 2명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인 KT는 1회에만 8득점을 뽑아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