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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릭' 포스터
 

이정진X강예원 주연의 스릴러 영화 '트릭'이 화제다. 

 

30일 케이블 영화채널 'Super Action'에서 영화 '트릭'이 방영됐다. 

 

'트릭'은 시청률에 미친 드라마 예능국의 이야기로, 도준(김태훈 분)이 PD 석진(이정진 분)에게 초라영 중단을 선언하면서 시작되는 영화다. 

 

도준은 시한보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자신의 몸이 나빠지자 촬영에 더 이상 나설 수 없게 됐지만, 그의 아내 영애(강예원 분)는 방송에 중독된다. 

 

석진은 촬영을 중단하려는 도준을 필사적으로 설득하지만, 결국 도준의 임종 장면을 몰래 촬영하기로 결심한다. 

 

도준과 영애는 마지막 방송 촬영이라는 석준의 부탁을 받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이정진과 강예원, 김태훈 등이 주연을 맡으며 분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