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 일대 주민들이 지뢰로 사고위험에 시달리는 등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어 백학·왕징면등 6개면 35개소에 대해 현지 답사방식으로 조사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군은 행락객의 안전사고에 대비, 인접 군부대와 협조해 임진강·한탄강변 등의 유실지뢰를 제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조사완료후 주민생활과 가장 밀접한 곳부터 지뢰를 제거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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