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이 여름철을 맞아 다음 달 20일까지 축산물 관련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취약분야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옹진군은 지역 내 대형 할인마트와 정육점 등을 대상으로 ▲유통기한 지난 축산물 판매 여부 ▲자체위생관리기준 운영 여부 ▲냉동·냉장제품 보존 실태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