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옥련동 소재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전쟁 영화 4편을 매주 한 차례씩 상영한다.

6일 오후 2시 1953년 애록고지 전투를 배경으로 한 장훈 감독의 '고지전'을 시작으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라이언 일병 구하기'(12일 오후 2시), 켄 아니킨·앤드류 마튼·벤하드 위키 감독의 '지상 최대의 작전'(19일 오후 2시), 이재한 감독의 '인천상륙작전'(25일 오후 2시)이 예정돼 있다.

문의:(032)832-0915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