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하영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후보가 만 24세에 해당하는 김포시민에게 분기별 25만원씩 총 100만원의 바우처(김포사랑상품권)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했다.
정하영 후보는 "이 시대 청년들에게 희망을 얘기하는 것은 어쩌면 고문일지도 모르지만, 그럼에도 청년을 치유하고 그들의 미래를 살려줘야 한다"며 "시장이 되면 가장 먼저 청년수당을 신설하겠다"고 약속했다.
정하영 후보의 청년수당 공약은 청년활동에 대한 지원이다. 정하영 후보는 "청년활동이란 취업과 창업을 위한 활동에 한정되지 않는다"며 "청년들이 구직을 위한 능력을 개발하는 과정에 경제적·시간적 도움을 받으며 '나의 어려움을 사회가 공감한다'는 사실을 자각한다면, 자신이 속한 공동체에 대한 신뢰와 자부심이 높아져 소속감을 품게 되는 진정한 의미의 사회적 통합을 이룰 수 있다"고 공약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미 청년 실업자들의 스펙은 충분하다. 구직을 독려하는 구직수당이 아니라 청년들이 기대하지 않았던 기회를 이 사회가 안겨준다는 의미, 이에 더해 쉬어갈 수 있는 여유와 사회적 배려 차원에서 청년수당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정하영 후보는 "새롭게 구성되는 시의원들과 충분한 협의를 통해 청년수당을 제도적으로 지원하는 조례를 만들고, 청년의 권익 증진과 발전을 위한 기본계획을 세우겠다"며 "아울러 청년문제를 담당하는 부서를 지정, 김포시의 중요정책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예고했다.
정하영 후보는 "이 시대 청년들에게 희망을 얘기하는 것은 어쩌면 고문일지도 모르지만, 그럼에도 청년을 치유하고 그들의 미래를 살려줘야 한다"며 "시장이 되면 가장 먼저 청년수당을 신설하겠다"고 약속했다.
정하영 후보의 청년수당 공약은 청년활동에 대한 지원이다. 정하영 후보는 "청년활동이란 취업과 창업을 위한 활동에 한정되지 않는다"며 "청년들이 구직을 위한 능력을 개발하는 과정에 경제적·시간적 도움을 받으며 '나의 어려움을 사회가 공감한다'는 사실을 자각한다면, 자신이 속한 공동체에 대한 신뢰와 자부심이 높아져 소속감을 품게 되는 진정한 의미의 사회적 통합을 이룰 수 있다"고 공약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미 청년 실업자들의 스펙은 충분하다. 구직을 독려하는 구직수당이 아니라 청년들이 기대하지 않았던 기회를 이 사회가 안겨준다는 의미, 이에 더해 쉬어갈 수 있는 여유와 사회적 배려 차원에서 청년수당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정하영 후보는 "새롭게 구성되는 시의원들과 충분한 협의를 통해 청년수당을 제도적으로 지원하는 조례를 만들고, 청년의 권익 증진과 발전을 위한 기본계획을 세우겠다"며 "아울러 청년문제를 담당하는 부서를 지정, 김포시의 중요정책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예고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