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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차이나타운 거리에서 올해의 관광도시 강화 홍보물을 배포하고 있다./강화군시설관리공단 제공

인천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김창수) 직원들은 '2018 올해 관광도시' 성공개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도권 소재의 다중이용시설을 직접 방문해 발로 뛰는 홍보마케팅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홍보 활동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관광안내소(월미도, 인천역 등 8개소), 시외버스터미널, 대한민국지역홍보센터 등에서 고객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

아울러 일괄관람권 구매시 15~20% 할인혜택 정보제공과 함께 홍보물(품)을 안내 데스크에 항상 비치할 수 있도록 협조하기로 했다.

김창수 이사장은 "발로 뛰는 홍보활동 전개 및 고객을 위한 편익시설 정비·확충으로 강화군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만족하고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호 기자 k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