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기 자유한국당 가평군수 후보는 31일 오전 9시 청평면 구 청평역사에서 김영우 국회의원 비롯한 경기도의원 후보자, 기초의원 후보자 및 당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개최하고 6·13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김 후보는 "문재인 정부 1년 동안 정부는 민생은 챙기지 않고, 오로지 한반도 비핵화에 매달려 있으며, 일자리를 국정 최우선 목표로 하고 민생경제를 살린다고 외쳤으나 이제는 남북대화, 북미대화에만 정신을 빼앗기고 있다"며 "가평군의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문재인 정권의 최저임금 인상 때문에 줄줄이 폐업하고 있다. 골목상권은 무너지고 빈부 양극화가 심해져 이번 선거를 통해 자유한국당이 기필코 압도적으로 승리, 가평군의 자존심을 세우고 강력한 견제 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표를 모아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군민중심의 희망복지 실현 ▲자연과 어우러진 문화·예술·관광·체육 도시 ▲희망찬 미래 인재 육성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경제 개발 활성화 ▲강한 농업 정책추진으로 살맛 나는 농촌 등 핵심 5대 공약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문재인 정부 1년 동안 정부는 민생은 챙기지 않고, 오로지 한반도 비핵화에 매달려 있으며, 일자리를 국정 최우선 목표로 하고 민생경제를 살린다고 외쳤으나 이제는 남북대화, 북미대화에만 정신을 빼앗기고 있다"며 "가평군의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문재인 정권의 최저임금 인상 때문에 줄줄이 폐업하고 있다. 골목상권은 무너지고 빈부 양극화가 심해져 이번 선거를 통해 자유한국당이 기필코 압도적으로 승리, 가평군의 자존심을 세우고 강력한 견제 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표를 모아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군민중심의 희망복지 실현 ▲자연과 어우러진 문화·예술·관광·체육 도시 ▲희망찬 미래 인재 육성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경제 개발 활성화 ▲강한 농업 정책추진으로 살맛 나는 농촌 등 핵심 5대 공약을 강조했다.
가평/김민수 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