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성수(45) 인천시의원 후보(남동구 제6선거구)와 유광희(34) 남동구의원 후보(남동구 바 선거구·만수1·6동, 장수서창동)는 31일 서창동 방산로 사거리에서 합동 선거운동 출정식을 진행했다.

남동구 유광희

김성수·유광희 캠프는 선거운동 기간 자전거를 타고 주민들을 만나는 민생투어를 준비중이다.

또 낮은 자세로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는 '통통통(소통, 화통, 만사형통)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수 후보는 "오직 주민 편에 서서 남동구의 힘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청년 대표 김성수가 주민 중심의 남동구를 혁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광희 후보는 "의회를 의회답게, 정치를 정치답게 만들 것"이라며 "주민이 우뚝 서는 남동구를 만들겠다"고 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