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경희 무소속 여주시장 후보 선거운동원들의 이색 선거운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대부분의 후보 선거운동원들의 손에는 후보들의 사진과 기호가 있는 손팻말 등이 들려있지만 원 후보 선거운동원들의 손에는 쓰레기봉투가 들려있다.
이들은 선거운동 대신 삼삼오오 그룹을 지어 여주 시내 곳곳을 다니며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모습을 본 한 시민은 "후보의 이름과 얼굴이 적힌 팻말을 들고 후보를 알리는 것도 좋지만 운동원들이 시내 곳곳을 다니며 청소하는 모습을 보니 여주사랑의 진정성이 느껴지는 것 같아 더 관심이 간다"고 말했다.
한편 원경희 후보는 지난달 31일 중앙통 한글시장 입구에서 출정식을 하고 '여주발전, 정치 주권 재선이 해답이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시민들을 향해 "정당이 아닌 여주시민이 공천한 후보, 원경희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대부분의 후보 선거운동원들의 손에는 후보들의 사진과 기호가 있는 손팻말 등이 들려있지만 원 후보 선거운동원들의 손에는 쓰레기봉투가 들려있다.
이들은 선거운동 대신 삼삼오오 그룹을 지어 여주 시내 곳곳을 다니며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모습을 본 한 시민은 "후보의 이름과 얼굴이 적힌 팻말을 들고 후보를 알리는 것도 좋지만 운동원들이 시내 곳곳을 다니며 청소하는 모습을 보니 여주사랑의 진정성이 느껴지는 것 같아 더 관심이 간다"고 말했다.
한편 원경희 후보는 지난달 31일 중앙통 한글시장 입구에서 출정식을 하고 '여주발전, 정치 주권 재선이 해답이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시민들을 향해 "정당이 아닌 여주시민이 공천한 후보, 원경희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원경희 무소속 여주시장 후보 선거운동원들이 손팻말 대신 쓰레기봉투를 시내 곳곳을 돌며 환경정활 활동을 펼치는 이색 선거운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원경희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원경희 무소속 여주시장 후보는 지난달 31일 중앙통 한글시장 입구에서 출정식을 하고 '여주발전, 정치 주권 재선이 해답이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시민들을 향해 "정당이 아닌 여주시민이 공천한 후보, 원경희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원경희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원경희 무소속 여주시장 후보는 지난달 31일 중앙통 한글시장 입구에서 출정식을 하고 '여주발전, 정치 주권 재선이 해답이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시민들을 향해 "정당이 아닌 여주시민이 공천한 후보, 원경희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원경희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원경희 무소속 여주시장 후보는 지난달 31일 중앙통 한글시장 입구에서 출정식을 하고 '여주발전, 정치 주권 재선이 해답이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시민들을 향해 "정당이 아닌 여주시민이 공천한 후보, 원경희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원경희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