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범석
자유한국당 강범석(52·사진) 서구청장 후보가 300개 시민 단체가 정하는 '좋은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6·13 지방선거 시민유권자운동본부 '좋은 후보' 선정 100인 위원회는 지난 2010년 지방선거부터 추천, 심사를 거쳐 좋은 후보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100인 위원회에는 김진현 전 과학기술처 장관,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참여하고 있다.

강 후보는 "반드시 당선돼 구민을 위해 몇 배 더 잘하라는 뜻으로 맘속에 새기고, 선거 운동에 더욱 매진하겠다"라며 "오직 구민만 바라보고 구민을 섬기며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따뜻한 구정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