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301000176800007101.jpg
/이상헌 정의당 후보측 제공

이상헌 정의당 파주시장 후보는 지난 1일 김상영 파주시 가선거구 시의원 후보와 공동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 후보는 '평화수도 파주'라는 기치아래 '세계평화대학설립' '환경보호 협의체 구성' '농어촌이 공동 번영하는 파주'라는 공약을 내걸고 '시민과 가장 가까운 시장'이 되겠다며 유권자를 찾아 동분서주하고 있다.

김상영 시의원 후보는 10년 넘는 어린이집 운영과 청소년지도활동경력을 바탕으로 '24시간 보육시설 유치', '유아부터 고등까지 친환경급식 확대', '치매예방 프로그램의 개발과 지원' 등 시민의 실생활과 가장 밀접한 공약을 내세워 표심 잡기에 몰두하고 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