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월미공원 전통정원의 농경체험장에서 오는 9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모내기 체험 행사를 연다.

모내기 체험을 희망하는 이들은 행사가 시작하기 전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내기 체험을 한 뒤 새참을 먹는 체험 행사도 열린다.

모내기 체험을 앞두고 열리는 '두레굿 길놀이', 새참 먹기 시간 이후 열리는 '열두발상모 공연' 등 볼거리도 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