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가 올 11월까지 가정 등에 방치된 폐건전지를 집중적으로 거둬들인다고 4일 밝혔다.
환경오염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을 촉진한다는 취지다. 폐건전지 수거 대상은 가정, 학교, 공공기관, 병원 등으로 각 기관과 동 주민센터에 설치한 수거함에 넣으면 된다.
특히 연수구는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수거 캠페인을 펼쳐 실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인천시교육감 표창 등을 줄 예정이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미추홀 소식]연수구 11월까지 폐건전지 수거
입력 2018-06-04 23:01
수정 2018-06-04 23:01
지면 아이콘
지면
ⓘ
2018-06-05 11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관련기사
-
[미추홀 소식]부평역사박물관 '해방공장 특별전'
2018-06-04
-
[미추홀 소식]월미공원서 9일 '모내기 체험'
2018-06-04
-
투표진행중 2024-11-18 종료
경기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역점사업이자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돼 온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를 '화성시·평택시·이천시'로 발표했습니다. 어디에 건설되길 바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