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식 후보는 5대 시의원 시절 당시 안상수 인천시장, 이화용 동구청장과 함께 시비 700억원을 마련해 동인천역 북광장 사업을 준공한 것을 선거 공보물 등을 통해 부각하고 있다.
그는 "동인천역 지하에 2천300면의 주차장을 만들고, 광장에 상설 공연장과 자전거 도로 등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이밖에 허식 후보는 '만석동 동일방직·동아제분, 일진전기 공영 개발 추진', '화수부두 ~ 만석부두 관광 벨트 조성', '화도진중학교 여자중학교로 전환'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