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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본부장 김지우)가 4일 인천화물연대 쉼터 내 운행 기록 장치 점검 센터에서 사업용 화물자동차의 안전운행 확보를 위한 노상점검을 벌였다.

공단을 올들어 증가세를 보이는 사업용 자동차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 이번 점검에서 최고 속도 제한 장치 해제 유무와 최소 휴게 시간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공단은 교통사고 위험 지역을 중심으로 오는 9월까지 매주 2차례 점검을 벌이기로 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