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장기동에서 한 5살 남자아이가 김포시의원 라선거구(구래동·운양동·장기본동)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우식(43) 후보의 선거벽보를 어루만지고 있다. 이 아이는 박우식 후보의 딸 지유(5세)양의 어린이집 친구로 전해졌다. 해당 사진을 페이스북에 공개한 박우식 후보는 "내 벽보에 다가간 걸 신기해 한 아이 엄마가 촬영해서 전해줬다. 평소에도 '지유 아빠'라면서 내 얼굴을 알아보고 인사하는 귀여운 친구"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박우식 후보는 한국직업방송 '랭킹쇼 잡위클리'에 고정패널로 장기간 출연하고 취업지침서 '취업타파'를 펴내는 등 일자리전문가로 활동하다가 이번 선거에 도전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김포시 장기동에서 한 5살 남자아이가 김포시의원 라선거구(구래동·운양동·장기본동)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우식(43) 후보의 선거벽보를 어루만지고 있다. 이 아이는 박우식 후보의 딸 지유(5세)양의 어린이집 친구로 전해졌다.
해당 사진을 페이스북에 공개한 박우식 후보는 "내 벽보에 다가간 걸 신기해한 아이 엄마가 촬영해서 전해줬다. 평소에도 '지유 아빠'라면서 내 얼굴을 알아보고 인사하는 귀여운 친구"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박우식 후보는 한국직업방송 '랭킹쇼 잡위클리'에 고정패널로 장기간 출연하고 취업지침서 '취업타파'를 펴내는 등 일자리전문가로 활동하다가 이번 선거에 도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