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강래 후보는 생활·살림 정치 공약으로 '3UP 일자리 만들기 전개'를 수립했다.
취업, 창업, 인생 재설계를 앞둔 주민 일자리를 만드는 일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것이다. 또 지역별 특화 시장을 개발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늘리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 김 후보는 원도심 살리기 공약으로 '문화 사업 관련 업종 규제 완화', '공영주차장 확대'를 내세웠다. 김 후보는 사회복지사로 해오른병원 법인이사다.
충청도민회 부회장, 태안군민회 이사, 의성김씨 대종회 부회장, 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위원 등을 맡고 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