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6일 오전 수원 인계동 현충탑에서 열린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이 후보는 "나라를 위해 돌아가신 순국선열, 호국영령, 민주투사들의 희생의 의미가 무엇인지 역사에 남긴 교훈을 되돌아보는 날"이라며 "내년에 3.1운동 100주년이 되는데, 지나간 역사를 돌이켜보면 아직도 역사를 제대로 되찾지 못했다는 생각이 든다. 순국열사, 호국영령들에게 부끄러운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그러나 마침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길이 열린다는 것이 무엇보다도 기쁨이고 희망이다.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뒤이어 종전선언, 평화체제가 이루어진다면 우리 순국선열들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에 값진 역사를 만드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앞으로 경기도교육을 통해서 순국선열들과 호국영령들, 그리고 민주 열사들의 뜻을 잘 받들어서 아름다운 학교, 행복한 교육을 만들어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후보는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현충일의 의미를 담아 이날 대규모 집중유세를 하지 않고 조용한 선거운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 후보는 "나라를 위해 돌아가신 순국선열, 호국영령, 민주투사들의 희생의 의미가 무엇인지 역사에 남긴 교훈을 되돌아보는 날"이라며 "내년에 3.1운동 100주년이 되는데, 지나간 역사를 돌이켜보면 아직도 역사를 제대로 되찾지 못했다는 생각이 든다. 순국열사, 호국영령들에게 부끄러운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그러나 마침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길이 열린다는 것이 무엇보다도 기쁨이고 희망이다.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뒤이어 종전선언, 평화체제가 이루어진다면 우리 순국선열들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에 값진 역사를 만드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앞으로 경기도교육을 통해서 순국선열들과 호국영령들, 그리고 민주 열사들의 뜻을 잘 받들어서 아름다운 학교, 행복한 교육을 만들어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후보는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현충일의 의미를 담아 이날 대규모 집중유세를 하지 않고 조용한 선거운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경진기자 lk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