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가 인천 향교에서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모두 4차례 '달빛 공감 음악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첫 공연으로 오는 15일 오후 7시30분 '향교에서 음악으로 떠나는 동화 여행'에는 어쿠스틱 통기타, 생황, 가야금, 첼로의 4가지 악기로 구성된 팀 지온(G.On)이 나온다. 지온은 편안한 음악과 내레이션으로 관객과 함께 달 여행을 떠나는 내용의 공연을 선보인다.
다음 달 6일 오후 7시30분 '향교에서 이뤄지는 앙상블'에 나오는 크리아츠앙상블은 정통 클래식 연주와 함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관객에게 들려준다.
이어 '향교를 거닐며 놀다'(9월 7일 오후 7시30분)에는 전통연희단체인 놀플러스가, '향교와 러브 스토리 음악회'(10월 5일 오후 7시30분)에는 다양한 레퍼토리의 음악을 선보이는 보헤미안이 무대에 선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미추홀 소식]향교서 4차례 '달빛공감 음악회'
입력 2018-06-06 23:14
수정 2018-06-06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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