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 후보는 "남동구 후보자들 중 유일하게 '희망후보'에 선정된 것에 어깨가 더욱 무겁다"며 "남동 주민들께서 행복남동의 미래를 맡길 자격있는 구청장은 바로 저 배진교임을 다시 한 번 인정해주실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배 후보와 희장제작소는 7일 오전 11시20분 '민선 7기 지방자치 희망 만들기 정책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희망제작소는 지난 2006년 '21세기 실학운동'을 표방하며 출범했다.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가 상임이사로 활동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