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창근 자유한국당 남양주시장 후보는 6일 오전 남경필 경기지사 후보와 도내 7개 기초자치단체장 후보 등과 함께 광주시 경기도수자원본부 인근에서 팔당상류 중복규제 개선 및 경제 활력을 위한 정책협약식을 진행했다.
예 후보는 "40년 넘은 낡은 중복규제로 누더기식 난개발과 환경파괴로 인해 남양주 시민들 고통이 심했는데 오늘 정책 협약이 남양주시 발전의 출발점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팔당댐 건설 이후 44년 동안 팔당 상류지역에 수도권 상수원 보호란 명목으로 각종 규제를 해오고 있다. 이로 인해 건축물 증·개축 등 재산권 행사에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다. 관련 기초단체장들이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본다"며 강조했다.
이날 협약식 참석자들은 ▲팔당상수원규제개선 추진단 발족 ▲팔당 대청호 상수원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 지정고시('04) 해제 추진 ▲팔당상류 동부권 친환경벤처밸리 조성 ▲한국폴리텍대학 동부권캠퍼스 유치 ▲경기관광공사 동부권지사 설립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기능 및 예산지원 확대 ▲하수처리시설 확충을 위한 재정지원 강화 등 7가지 사항에 대한 공동협력을 약속했다.
한편 협약식에는 예창근 남양주시장 후보, 홍승표 광주시장 후보, 김경희 이천시장 후보, 이충우 여주시장 후보, 한명현 양평군수 후보, 김성기 가평군수 후보, 송석준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예 후보는 "40년 넘은 낡은 중복규제로 누더기식 난개발과 환경파괴로 인해 남양주 시민들 고통이 심했는데 오늘 정책 협약이 남양주시 발전의 출발점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팔당댐 건설 이후 44년 동안 팔당 상류지역에 수도권 상수원 보호란 명목으로 각종 규제를 해오고 있다. 이로 인해 건축물 증·개축 등 재산권 행사에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다. 관련 기초단체장들이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본다"며 강조했다.
이날 협약식 참석자들은 ▲팔당상수원규제개선 추진단 발족 ▲팔당 대청호 상수원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 지정고시('04) 해제 추진 ▲팔당상류 동부권 친환경벤처밸리 조성 ▲한국폴리텍대학 동부권캠퍼스 유치 ▲경기관광공사 동부권지사 설립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기능 및 예산지원 확대 ▲하수처리시설 확충을 위한 재정지원 강화 등 7가지 사항에 대한 공동협력을 약속했다.
한편 협약식에는 예창근 남양주시장 후보, 홍승표 광주시장 후보, 김경희 이천시장 후보, 이충우 여주시장 후보, 한명현 양평군수 후보, 김성기 가평군수 후보, 송석준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