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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배진교 제공

재단법인 희망제작소(소장 김제선)가 7일 오전 정의당 배진교(49) 남동구청장 후보와 '남동구 지역 희망 만들기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

배진교 후보는 "남동구 후보자들 중 유일하게 '희망후보'에 선정된 만큼 어깨가 무겁지만, 오늘 정책협약을 계기로 남동구를 사람중심 혁신 도시, 수도권 제일의 행복도시로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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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희망제작소 제공

이번 협약에 따라 배 후보는 '주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경제·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혁신을 추구하는 정책 발굴', '풀뿌리 민주주의 가치 실천', '다음 세대를 위한 지역을 고민하는 지속가능한 발전', '주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과 사업' 등을 희망제작소와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