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례 바른미래당 고양시장 후보는 7일 오후 7시 화정역 광장에서 지원 유세에 나선 박주선 대표와 함께 퇴근길 시민들을 향해 고양시 10대 공약을 발표하며 막바지 선거운동에 총력전을 펼쳤다.
합동 지원유세에는 바른미래당 출마 후보자를 비롯해 길종성·박종기 지역위원장,선거 운동원,지지자,시민 등 500여명이 모여, 지원유세를 경청했다.
지지유세에 나선 박주선 대표는 "바른미래당만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르게 펼칠 수 있다"며 "새 시대를 열 기호 3번 김필례 후보는 여성으로서 다양한 경험과 경론을 갖춘 준비된 새 인물을 지지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필례 후보는 "고양시는 빼어난 입지 조건과 전국에서 가장 앞선 시민의식 등 장점이 많은 도시다"며 " 이런 고양시를 더욱더 발전 시키기 위해서는 3선 시의원 경력과 최초 여성의장을 지낸 본인만이 시 발전을 이끌수 있다"고 말했다.
또 "지금까지 2천42시간의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을 "갑"으로 모시고 저는 "을"로서 공정하고 투명한 시정 운영은 물론 시민 모두가 기회는 균등, 행정은 공정, 권리는 평등하게 누릴 수 있는 고양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시민들의 환호 속에 김 후보는 " 친환경 복합단지를 조성해 주민 기피시설들을 한곳에 모아 청정 고양시를 만들고, 대곡역 역사 주변에는 한반도 교통 허브지대와 첨단 산업단지를 신속히 추진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김 후보는 10대 공약으로 "고양시 노후화된 공동주택에 대한 리모델링 등 대책방안 강구, 경기북부 화훼단지 덕양구 유치, 뉴타운 사업해제 지역 외 뉴딜 사업 추진,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 확충, 교통 소외지역 불편개선, 킨텍스 남단 개발 유보지역을 마이스 산업의 신거점 지역" 조성 등을 제시했다.
합동 지원유세에는 바른미래당 출마 후보자를 비롯해 길종성·박종기 지역위원장,선거 운동원,지지자,시민 등 500여명이 모여, 지원유세를 경청했다.
지지유세에 나선 박주선 대표는 "바른미래당만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르게 펼칠 수 있다"며 "새 시대를 열 기호 3번 김필례 후보는 여성으로서 다양한 경험과 경론을 갖춘 준비된 새 인물을 지지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필례 후보는 "고양시는 빼어난 입지 조건과 전국에서 가장 앞선 시민의식 등 장점이 많은 도시다"며 " 이런 고양시를 더욱더 발전 시키기 위해서는 3선 시의원 경력과 최초 여성의장을 지낸 본인만이 시 발전을 이끌수 있다"고 말했다.
또 "지금까지 2천42시간의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을 "갑"으로 모시고 저는 "을"로서 공정하고 투명한 시정 운영은 물론 시민 모두가 기회는 균등, 행정은 공정, 권리는 평등하게 누릴 수 있는 고양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시민들의 환호 속에 김 후보는 " 친환경 복합단지를 조성해 주민 기피시설들을 한곳에 모아 청정 고양시를 만들고, 대곡역 역사 주변에는 한반도 교통 허브지대와 첨단 산업단지를 신속히 추진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김 후보는 10대 공약으로 "고양시 노후화된 공동주택에 대한 리모델링 등 대책방안 강구, 경기북부 화훼단지 덕양구 유치, 뉴타운 사업해제 지역 외 뉴딜 사업 추진,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 확충, 교통 소외지역 불편개선, 킨텍스 남단 개발 유보지역을 마이스 산업의 신거점 지역" 조성 등을 제시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