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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프로야구 순위(6월 10일 경기 후 기준). /네이버 프로야구 정보 캡처

2018 프로야구 순위에 대한 야구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프로야구 순위(6월 10일 기준)는 두산베어스, 한화이글스, SK와이번스, LG트윈스, KIA타이거즈, 넥센히어로즈, 삼성라이온즈, 롯데자이언츠, kt wiz, NC다이노스 순이다.

오늘(10일) NC와의 주말 3연전을 싹쓸이한 두산은 1위 독주 체재를 이어가고 있다. 한화는 지난 9일 4위였으나, SK와 LG과 각각 한화와 삼성에 패하며 단독 2위로 올라섰다.

 

SK는 승률 0.565(35승 27패)로 3위, LG는 승률 0.561(37승 29패)로 SK와 '0게임차'를 기록하며 3위 자리를 맹추격 중이다.
 

이날까지 단독 선두는 두산베어스로, 승률 0.677(42승 20패)를 기록하고 있다. 2위 한화와는 6.5게임차이고, 한화는 승률0.571(36승 27패)을 기록 중이다.


프로야구 팀은 월요일인 11일 경기를 쉬고, 오는 12일부터 주중 3연전에 돌입한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