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우 정의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6.10 민주항쟁 31주년을 맞아 "그날의 역사 속 위대한 시민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10일 군포 유세현장에서 "6.10항쟁을 통해 불의한 권력은 국민을 절대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역사 속에 새겼다"며 "6.10항쟁을 통해 뿌리를 내린 국민들의 민주 의식은 박근혜 정권을 탄핵한 촛불로 다시 타올랐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6.10 민주항쟁으로 독재정권이 무너졌지만 3당 합당으로 개혁이 지체되었듯, 지난해 촛불은 많은 변화를 불러왔지만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 과제가 많다. 최근 방탄 국회와 최저임금법 개악을 통해 국민이 나서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지방 권력은 양당독점 기득권 정치로 민생을 돌보지 않고 있다"며 "근본적인 개혁과 변화를 위해 정의당과 이홍우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 후보는 10일 군포 유세현장에서 "6.10항쟁을 통해 불의한 권력은 국민을 절대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역사 속에 새겼다"며 "6.10항쟁을 통해 뿌리를 내린 국민들의 민주 의식은 박근혜 정권을 탄핵한 촛불로 다시 타올랐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6.10 민주항쟁으로 독재정권이 무너졌지만 3당 합당으로 개혁이 지체되었듯, 지난해 촛불은 많은 변화를 불러왔지만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 과제가 많다. 최근 방탄 국회와 최저임금법 개악을 통해 국민이 나서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지방 권력은 양당독점 기득권 정치로 민생을 돌보지 않고 있다"며 "근본적인 개혁과 변화를 위해 정의당과 이홍우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