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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후보 캠프 제공

도성훈(57) 인천시교육감 후보의 둘째 아들인 모델 도병욱(29) 씨가 9일 오후 모델 동료들과 함께 도 후보를 지지하는 거리 유세에 나섰다.

도병욱 씨는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모델 3명과 함께 이날 부평지하상가, 구월동 로데오거리에 나가 도성훈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도병욱 씨는 "선거가 끝난 다음 날 파리 촬영 스케줄이 있어 출국 예정인데 국내에 머무는 동안 아버님 선거를 돕느라 친한 동료들을 만나지 못했다"며 "고맙게도 친구들이 인천으로 와서 반가웠고, 유세 일정에 도움을 줘서 고마웠다"고 말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