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우 자유한국당 경기도의원(제1선거구)후보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이현재 국회의원과 함께 신장1·2, 천현, 춘궁, 감북, 위례동의 현안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겠다고 11일 밝혔다.
김 후보는 우선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하남지역 공약으로 제2팔당대교를 조속한 착공과 위례신사선 하남구간 연장을 제시한 만큼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팔당대교는 출퇴근 러시아워 때뿐만 아니라 주말 나들이객 차량으로 인해 상습 교통체증이 벌어지고, 이로 인해 신장1·2, 천현동 등 하남시 전체가 교통난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오는 10~11월 제2팔당대교 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라고 들었다"면서 "조속한 완공을 위해 착공 등을 최대한 앞당겨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또 "위례신사선을 추진하면서 하남구간까지 연장함으로써 위례주민들의 교통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남 지사, 이 의원과 연대해 수도권 광역교통망 확충,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 규제 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이와 함께 김 후보는 하남교육지원청을 신설하고 위례신도시에 도립도서관 건립 및 경기도형 과학중점학교를 지정토록 하는 등 교육여건을 개선할 방침이다.
특히, 육아중심지원센터와 생활문화센터 건립, 스마트 안전망 클라우드 구축 등을 토해 '어머니가 행복한 하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번 6·13지방선거는 정당도 중요하지만 지역을 잘 알고 지역을 위해 일할 사람을 뽑는 선거"이라며 "유권자들이 누가 지역발전에 적임자임을 알고 현명한 선택을 하실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우선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하남지역 공약으로 제2팔당대교를 조속한 착공과 위례신사선 하남구간 연장을 제시한 만큼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팔당대교는 출퇴근 러시아워 때뿐만 아니라 주말 나들이객 차량으로 인해 상습 교통체증이 벌어지고, 이로 인해 신장1·2, 천현동 등 하남시 전체가 교통난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오는 10~11월 제2팔당대교 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라고 들었다"면서 "조속한 완공을 위해 착공 등을 최대한 앞당겨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또 "위례신사선을 추진하면서 하남구간까지 연장함으로써 위례주민들의 교통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남 지사, 이 의원과 연대해 수도권 광역교통망 확충,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 규제 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이와 함께 김 후보는 하남교육지원청을 신설하고 위례신도시에 도립도서관 건립 및 경기도형 과학중점학교를 지정토록 하는 등 교육여건을 개선할 방침이다.
특히, 육아중심지원센터와 생활문화센터 건립, 스마트 안전망 클라우드 구축 등을 토해 '어머니가 행복한 하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번 6·13지방선거는 정당도 중요하지만 지역을 잘 알고 지역을 위해 일할 사람을 뽑는 선거"이라며 "유권자들이 누가 지역발전에 적임자임을 알고 현명한 선택을 하실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