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근 자유한국당 김포시장 후보의 첫째 딸인 유지은(37)씨가 11일 오후 유 후보와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의 합동유세가 열린 김포시 사우사거리에서 손팻말을 들고 서 있다. 선거캠프에서 지은씨는 서무와 회계 업무, 둘째 딸 유지영(35)씨는 선거운동 기획과 홍보 업무를 담당하다가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거리를 누비고 있다. 특히 아버지를 돕기 위해 대전에서 올라온 둘째 지영씨는 유세차량을 홀로 타고 다니며 호소력 있는 연설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유영근 자유한국당 김포시장 후보의 첫째 딸인 유지은(37)씨가 11일 오후 유 후보와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의 합동유세가 열린 김포시 사우사거리에서 손팻말을 들고 서 있다.
선거캠프에서 지은씨는 서무와 회계 업무, 둘째 딸 유지영(35)씨는 선거운동 기획과 홍보 업무를 담당하다가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거리를 누비고 있다.
특히 아버지를 돕기 위해 대전에서 올라온 둘째 지영씨는 유세차량을 홀로 타고 다니며 호소력 있는 연설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