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13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을 것이라는 예보다.
기상청은 12일 "내일(13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며 "강원도는 오후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13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해안과 일부 내륙지방에 안개가 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는 기상청의 설명이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주요지역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부산 17도 ▲광주 18도 ▲대구 16도 ▲대전 17도 ▲강릉 15도 등이며,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부산 24도 ▲광주 29도 ▲대구 26도 ▲대전 29도 ▲강릉 22도 등의 분포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일부 중서부 지역은 오전 한 때 다소 높은 미세먼지 농도를 보일 수 있다.
자외선 지수는 일사의 영향으로 '나쁨' 단계를 보이겠다는 예보다. 일 최고 오존 농도는 광화학 반응을 통해 생성되는 오존의 양이 적어 전국이 '보통' 수치를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동해안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면서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 등은 안전에 유의하라"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12일 "내일(13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며 "강원도는 오후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13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해안과 일부 내륙지방에 안개가 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는 기상청의 설명이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주요지역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부산 17도 ▲광주 18도 ▲대구 16도 ▲대전 17도 ▲강릉 15도 등이며,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부산 24도 ▲광주 29도 ▲대구 26도 ▲대전 29도 ▲강릉 22도 등의 분포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일부 중서부 지역은 오전 한 때 다소 높은 미세먼지 농도를 보일 수 있다.
자외선 지수는 일사의 영향으로 '나쁨' 단계를 보이겠다는 예보다. 일 최고 오존 농도는 광화학 반응을 통해 생성되는 오존의 양이 적어 전국이 '보통' 수치를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동해안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면서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 등은 안전에 유의하라"고 설명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