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 119 소방대원이 인천청학초등학교 6학년 수학여행에 동행해 학생들의 안전을 지켰다.
인천공단소방서 장인선 소방위, 최정석 소방교 등 2명은 지난 6~7일 수원 화성, 교통박물관, 에버랜드, 한국민속촌으로 수학여행을 떠난 청학초 학생들과 모든 일정을 함께 소화했다.
이들 소방관은 수학여행 중 학생들이 다치지 않도록 보호하고, 숙소의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공단소방서는 앞서 4월 25~27일 인천중앙초 학생들의 강원도 고성 수학여행에도 동행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