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오후 1시 10분께 연천군 전곡읍제1투표소에서 주민 A(52)씨가 도의원 선거기표를 잘못하였다며 참관인과 투표용지 재교부 실랑이를 벌이다 불가하다는 답변을 듣고 홧김에 자신의 투표용지를 훼손하고 휴지통에 버리고 퇴장. 선관위는 즉시 투표용지를 수거해 처리 매뉴얼에 따라 행동.

연천/오연근 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