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오후 1시 48분께 연천군 전곡읍제3투표소에서 선거인(불명)이 투표용지 일련번호지 관련하여 부정선거 의혹이 있다며 소란을 피워 관할파출소에 출동을 요청.

선관위는 일련번호지가 정상적으로 처리되고 있는 상태로 선거인을 납득시키려고 했으나 소란을 계속피우면서 경찰 출동요청 사실을 알리자 투표소를 퇴장.

선관위는 사소한 문제라며 자체 처리했다고 경찰에게 설명.

연천/오연근 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