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룸단지 밀집 등으로 매년 투표율이 도내 최하위를 기록했던 시흥시의 이번 투표율이 이번에도 최하위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관계자들의 실망이 역력.
투표율이 오전 10시까지는 중하위권을 유지한데다 4년 전 지방선거(6회)도 4% 정도 오른 52.8 %로 한때 꼴찌탈출이 기대되는 분위기였으나, 오후 들어 순위가 곤두박질하면서 결국 도내 최하위를 여지없이(?) 기록.
랭킹 상승을 한껏 기대했던 시흥시 입장에선 안타까움을 표시하면서 이를 두고 정왕본동, 정왕1동 등 원룸단지의 넓은 분포도가 원인인 것으로 분석.
이를 예의 주시하던 김윤식 시장도 낮은 투표율을 페이스북에 직접 올리며 안타까움을 표시.
투표율이 오전 10시까지는 중하위권을 유지한데다 4년 전 지방선거(6회)도 4% 정도 오른 52.8 %로 한때 꼴찌탈출이 기대되는 분위기였으나, 오후 들어 순위가 곤두박질하면서 결국 도내 최하위를 여지없이(?) 기록.
랭킹 상승을 한껏 기대했던 시흥시 입장에선 안타까움을 표시하면서 이를 두고 정왕본동, 정왕1동 등 원룸단지의 넓은 분포도가 원인인 것으로 분석.
이를 예의 주시하던 김윤식 시장도 낮은 투표율을 페이스북에 직접 올리며 안타까움을 표시.
시흥/심재호 기자 s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