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희망 취업 박람회'를 연다.

구인 업체 (주)내이드디앤씨, CJ씨푸드(주), 성남시내버스(주) 등 40곳 기업이 참여해 이날 현장 면접으로 109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구직 희망자는 성남일자리센터로 미리 전화(031-729-4418)해 원하는 업체에 면접을 신청하거나 박람회 당일 기업 부스를 찾아오면 된다.

시와 성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성남산업진흥재단,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가 공동 협력해 취업과 인턴제도, 면접 태도 등을 안내한다.

면접 전 메이크업, 취업 타로,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도 해 준다.

구인 업체 상세 정보는 시 홈페이지와 성남일자리센터 블로그에서 미리 볼 수 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