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안산역(역장·박상섭)는 6월부터 10월까지 '문화가있는날'인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안산시내 주요역사 광장에서 '문화징검다리 예술열차 안산선' 공연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문화징검다리 예술열차 안산선'은 철도이용고객과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전철역'이라는 일상 공간을 문화적 공간으로 변모시키고자 추진한 행사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안산문화재단이 주최 및 주관하고 코레일이 후원하고 있다.
'문화징검다리 예술열차 안산선'은 철도이용고객과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전철역'이라는 일상 공간을 문화적 공간으로 변모시키고자 추진한 행사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안산문화재단이 주최 및 주관하고 코레일이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오는 27일 반월역을 시작으로 초지역(7월 25일) 안산역(8월 29일) 상록수역(9월 29일) 중앙역(10월 31일)에서 오후3시부터 오후7시까지 각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 공연과 '아트마켓'운영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상섭 안산역장은"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문화징검다리 예술열차 안산선'이 안산시의 대표 문화 행사로 자리맺음 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 지자체와 공동으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여 안산 관내 모든역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싶은 역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섭 안산역장은"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문화징검다리 예술열차 안산선'이 안산시의 대표 문화 행사로 자리맺음 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 지자체와 공동으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여 안산 관내 모든역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싶은 역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