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세네갈 경기를 앞두고 세네갈의 간판스타 사디오 마네가 SNS 업로드를 통해 필승을 다짐했다.
마네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먹, 축구공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훈련에 열중하는 마네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마네는 컨디션 최고조의 모습을 보여 폴란드전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A매치 51경기 14골을 넣은 마네는 올 시즌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리버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견인했다.
한편 폴란드 세네갈 경기는 20일 0시(한국시간)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한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