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이 갑상선 암 공개 강좌를 오는 25일(월) 오후 4시 병원 지하2층 강당에서 연다.

이날 강좌에서 '갑상선 암의 진단'(안종혁 인하대병원 전임의), '갑상선 암의 수술적 치료'(허민희 인하대병원 교수), '갑상선 암의 수술 합병증'(이준엽 가천대 길병원 교수), '수술 후 약물치료'(홍성빈 인하대병원 교수), '갑상선 치료와 식이'(김지은 인하대병원 영양사) 등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인하대병원은 이번 공개 강좌로 갑상선 암을 진단 받고 수술했거나, 수술을 앞둔 시민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