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문학동에 있는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이 여름방학 기간 중 '가족과 함께하는 전통 문화 체험 교실'을 무료로 연다고 21일 밝혔다.
전통 문화 체험 교실은 다음 달 23일부터 8월 19일까지 매주 한 차례씩 열린다. 장구, 경기 민요, 전통차, 단청, 완초 공예, 화각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가족 단위 신청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강좌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홈페이지에서 하거나 또는 교육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다음 달 3~12일이다. 문의:(032)440-8080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미추홀 소식]무형문화재전수관, 가족체험 교실
입력 2018-06-21 20:21
수정 2018-06-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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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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