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대학교(총장 박민용)는 교육부 주관의 '2018년 대학 기본역량진단' 1단계 가결과 발표에서 "예비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었다고 20일 밝혔다.
대학 기본역량진단은 지난 정부에서 추진된 대학 구조개혁평가를 대체하는 평가로 이름과 평가 방식도 달라졌지만 부실 대학을 가려내자는 취지는 그대로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에 3월 자체평가보고서를 제출하고 5월 대면평가를 실시하여 제출한 보고서와 대면평가를 종합해 1단계 진단 결과 120개교를 예비 자율개선대학으로 결정하였다.
1단계 진단 결과 예비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120개 대학은 8월말에 부정·비리 제제 적용 후 자율개선대학으로 확정된다. 대학기본역량진단 1단계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은 2단계 진단 대상에서 제외되며 정원감축없이 정부로부터 일반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지 못한 40%의 대학들은 2단계 서면 및 현장평가를 받게 되고 1단계 점수와 합산해 역량강화대학과 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분류된다
총장 박민용은 "그동안 평가준비로 고생한 모든 교·직원과 학생, 기도로 후원한 동문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협성대가 더욱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학 기본역량진단은 지난 정부에서 추진된 대학 구조개혁평가를 대체하는 평가로 이름과 평가 방식도 달라졌지만 부실 대학을 가려내자는 취지는 그대로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에 3월 자체평가보고서를 제출하고 5월 대면평가를 실시하여 제출한 보고서와 대면평가를 종합해 1단계 진단 결과 120개교를 예비 자율개선대학으로 결정하였다.
1단계 진단 결과 예비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120개 대학은 8월말에 부정·비리 제제 적용 후 자율개선대학으로 확정된다. 대학기본역량진단 1단계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은 2단계 진단 대상에서 제외되며 정원감축없이 정부로부터 일반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지 못한 40%의 대학들은 2단계 서면 및 현장평가를 받게 되고 1단계 점수와 합산해 역량강화대학과 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분류된다
총장 박민용은 "그동안 평가준비로 고생한 모든 교·직원과 학생, 기도로 후원한 동문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협성대가 더욱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