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fafasfafafasf.jpg
브라질의 네이마르가 21일(현지시간) 코스타리카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 2차전을 앞두고 훈련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브라질의 축구스타 네이마르가 코스타리카전을 앞두고 SNS를 통해 간절한 소망을 드러냈다.

네이마르는 22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라질 유니폼을 입은 자신의 뒷모습 사진과 함께 포르투갈어로 "신의 가호가 있기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브라질은 스위스와 1-1로 비겼다. 코스타리카에게 덜미를 잡히면 16강 진출이 어려울 수도 있다.

브라질은 월드컵 시작 전 독일과 함께 우승후보 1순위로 거론됐다. 네이마르 역시 최우수선수상(골든볼)을 수상할 것으로 유력하게 점쳐졌다.

그러나 1차전에서 세계랭킹 6위의 강호 스위스에게 고전하면서 다소 물음표가 달린 것이 사실이다.

네이마르 등 브라질의 공격진이 코스타리카의 끈끈한 5백을 뚫고 우승후보다운 면모를 보여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