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여성단체협의회 다문화이웃 전통음식 문화 체험
인천시남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22일 남구여성자원활동센터에서 결혼 이주 여성들과 함께 오이지를 담그는 법을 알려주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담근 오이지를 320통에 담아 동네 홀몸 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남구여성단체협의회는 다문화 가정과 함께 하는 전통 음식 문화 체험 사업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사진/남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