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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KBS joy '연애의 참견' 방송 캡처

최화정이 출연하는 '밥블레스유'가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연애철학이 눈길을 끈다.

지난 4월 28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15회에서는 최화정이 12살 연하남과 연애 중인 여자 사연자의 고민을 듣고 나이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최화정은 "여자는 사랑을 하면 예뻐지지만 어려 보이기 위해 앞머리를 자르고 점프 수트를 입고 이런 것이 너무 위험한 게, 여자는 자기의 나이를 숨기려고 하는 태도가 그 여자를 가장 늙어 보이게 한다는 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상이면 연상이 주는 느낌이 있다"라는 조언으로 시청자들의 지지를 이끌어냈다.

/디지털뉴스부